재단소식

재단법인 나섬은 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김 200박스를 후원했습니다.

9월 13일 재단법인 나섬 백상일 사무국장과 재단 직원들이

여의도 시범아파트 경로당과 광장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하여 각각 김 40박스, 50박스를 전달했습니다.

경로당 어르신 중 한 분께서는 "명절에 적적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와서 챙겨주니 고맙다."는 말씀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~

같은 날 재단은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김 60박스를 전달하고 왔습니다.

아울러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도 김 60박스를 지원했습니다.

이렇게 전달된 김은 지역 어르신들과 시설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.

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
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계속해서 생각하는 재단이 되어 실질적 도움을 지속할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모두 풍요로운 한가위 되세요~!💞